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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수리

윈도우7 파일 공유방법[부천시 도당동 컴퓨터수리]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파일 몇 개를 다른 PC로 복사하려할 때 USB를 이용하자니 용량문제와 두 번의 복사과정의 느린속도를 감당해야하는 문제가 있고, FTP툴은 번거롭고 TeamViewer와 같은 프로그램은 외부 회선을 경유해야 하므로 속도와 버거로움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럴바에는 각 PC별로 공유할 드라이버를 정한 후에 네트워크로 연결해주면 다른 방법에 비해 빠른 속도의 작업이 가능하고, 일단 네트워크를 연결 해놓으면 편리합니다.


Windows 7이 설치된 PC 끼리는 양쪽 모두 똑 같이 설정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OS끼리의 네트워킹에 비해서 간단한 편이며, 1대의 공유기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소규모의 사무실이나 일반가정에서 보안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드라이브를 각각 공유하는데 필요한 간단한 설정입니다.

아래의 사항 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할 PC 모두에서 적용해주면 되고, 2단계의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윈7 PC간 네트워크 공유(파일,프린터)

 

먼저, 일반적인 네트워크 공유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바탕화면에 해당아이콘이 없는 분들을 위해 '네트워크' 아이콘을 끄집어 내는 작업부터 하겠습니다.

 

바탕화면의 빈 곳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개인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설정창이 뜨면, 위 그림처럼 '바탕화면 아이콘 변경'을 클릭하세요.

 

바탕화면 아이콘에서 '네트워크'에 체크표시를 한 후, 확인을 누르면

바탕화면에 '네트워크'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네트워크를 더블클릭해 보겠습니다.

필자의 네트웍에는 자동으로 3대의 컴퓨터가 나타납니다.

목록에 보여지는 PC들은 같은 인터넷 라인을 사용하는 컴퓨터들 중

전원이 켜져있는 경우만 보입니다.

 

현재 보이는 3대의 PC중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는 'PRIMARY'입니다.

나머지 'KJM-PC'와 'SUBWORK' 두대의 컴퓨터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SUBWORK'를 클릭하니 위와 같은 문구가 뜨면서 들어가지지가 않는군요.

'KJM-PC'는 나오는 문구만 틀릴 뿐, 안 들어가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해주는 작업이 네트웍상의 다른 컴퓨터로 접속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위의 네트웍상에 보이는 3대의 컴퓨터들 중 두대(PRIMARY, SUBWORK)만 공유를 하겠습니다.

 

공유시킬 두 대의 컴퓨터들을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합니다.

바탕화면의 네트워크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속성으로 들어가세요

위와 같은 창이 뜨면 빨간 네모부분을 봐주세요.

두대 중 'PRIMARY' 컴퓨터에서는 '공용 네트워크'로 현재 설정되어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는 네트워크의 종류가 '홈네트워크', '회사네트워크', '공용네트워크'의

3가지로 나눠지는 데,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바꾸고 싶다면, 네모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해당부분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보여주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그냥 '취소'를 눌러서 빠져나가세요.

다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창에서 '고급 공유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현재 공용안에서 위와 같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죠?

위 그림과 똑같이 설정해 주세요.

특히, '암호 보호 공유 끄기'는 필히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변경 내용 저장을 클릭하여 빠져 나갑니다.

위 창처럼 공유시킬 나머지 한대 컴퓨터인 'SUBWORK'에서도 똑같이 설정을 해 줍니다.

이 컴퓨터는 네트워크의 종류가 '홈네트워크'로 되어있습니다.

 

네트워크 종류가 달라도 상관 없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설정한거죠.

공유시킬 두 대의 컴퓨터의 설정이 끝났으면, 다시한번 네트워크로 들어가서

상대방 컴퓨터로 접속이 되는 지 확인해 보세요.

위 그림은 'PRIMARY' 컴퓨터에서 'SUBWORK' 컴퓨터 쪽으로 접속한 모습입니다.

'Users' 폴더 하나가 공유가 되어 나타나네요.

 

접속이 되는 게 확인되면, 지금부터는 실제로 폴더를 공유시켜 보겠습니다.

'SUBWORK' 컴퓨터의 D드라이브에서 '유틸' 폴더를 공유할 것입니다.

공유시킬 폴더에서 우클릭을 하여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공유대상'을 클릭하지 마세요. 안되는 건 아니지만,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속성창이 나타나면, '공유' 탭을 다시 클릭하세요.

공유와 고급공유가 보입니다.

'공유'를 클릭하세요.

위 그림과 같이 파일공유창이 나타나면, 목록에서 'Everyone'을 찾아봅니다.

없다면, 그림처럼 화살표 부분을 클릭하여 'Everyone'을 선택 후,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목록에 'Everyone'이 추가된 게 보입니다.

말 그대로 이 폴더를 누구나 공유할 수 있게 하겠단 뜻입니다.

사용자를 검색해서 추가해 줄 수도 있으나 빠르고 간편한 관계로

에브리원을 주로 추가한다고 생각하세요.

 

추가된 'Everyone' 사용자의 권한을 '읽기/쓰기'로 선택 한 후, 공유 버튼을 눌러줍니다

'Subwork' 컴퓨터의 유틸폴더가 공유되었다고 뜹니다. 완료 버튼 클릭.

이로써 공유시킬 폴더 하나가 공유 완료 되었습니다.

 

이대로 공유가 끝났지만, 다음 그림을 보도록 하죠.

이번에는 공유가 아닌 고급 공유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뒤이어 나타나는 창에서 '권한'을 클릭하면 위 그림처럼

조금전 'Everyone' 사용자의 권한을 바꿀 수 있는 항목이 나타납니다.

즉, 이미 공유되었다 하더라도 권한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Primary' 컴퓨터에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영화' 폴더를 공유하였습니다.

단, 영화 폴더는 권한을 '읽기'만 가능하게 설정을 해 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차이점을 확인해 보도록 하죠.

공유된 각각의 컴퓨터에서 확인을 해보니 위와 같이

상대방 컴퓨터의 공유된 폴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위 그림은 'Subwork' PC에서 'Primary' 컴퓨터의 영화폴더속으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그림과 같이 내용을 수정하려고 하니 안된다고 나오는 게 보이죠?

 

이제, '읽기' 권한만 받으면 어떻게 되는 지 감이 오나요?

파일 복사는 가능하지만, 상대방 컴퓨터의 원본파일은 수정 및 삭제가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공유상황에 따라 이 부분은 적절히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파일 공유에 대한 설명은 끝이 났고, 프린터 공유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필자의 컴퓨터는 'Primary'에 프린터가 직접 연결되어 있으니

폴더 공유와 마찬가지로 'primary' 쪽에서 프린터 공유를 해주면,

다른 컴퓨터에서 연결이 가능하겠죠?

 

프린터가 직접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PRIMARY)의 프린터를 공유하겠습니다.

윈도우 로고를 클릭하여 '장치 및 프린터'로 들어가세요.

공유시킬 프린터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프린터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속성창에서 '공유' 탭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공유설정창이 나타납니다.

'이 프린터 공유'에 체크표시 후, 확인을 클릭하면 해당 프린터가 공유됩니다.

 

이제는 다른 컴퓨터에서 공유시킬 프린터를 찾아 연결을 시켜줘야 합니다.

'장치 및 프린터' 창을 띄워서 그림처럼 '프린터 추가'를 클릭해 주세요

위 창이 나타나면, 두번째 항목을 클릭합니다.

네트웍에 연결된 프린터를 자동으로 검색하여 목록에 보여줍니다.

조금 전에 공유시킨 프린터가 목록에 나타난 게 보이죠?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위 창이 나타나면 제대로 프린터 연결이 잘 되었는 지 인쇄를 해봐야겠죠?

'테스트 페이지 인쇄'를 클릭하고 마침을 눌러주세요.

만약 인쇄가 안된다면 위 작업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Subwork' 컴퓨터에서도 'Primary' 컴퓨터의 프린터가 공유되어 목록에 나타난 게 보이시죠?

 

 

이상으로 윈도우7 컴퓨터들간의 네트워크 공유에 대한 설정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은 집에서 공유할 때 쓰시면 됩니다.

 

만약, 집이 아닌 회사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공유를 하면 큰 낭패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전용선(고정아이피)을 쓰는 20층 짜리 빌딩에서 6층에 임대사무실을 쓰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해당 빌딩에서 쓰는 PC들은 전부 윈도우7이 깔렸다는 전제도 같이 해보죠.

 

이런 상황이라면, 6층에 있는 PC뿐만 아니라 20층 전체에서 쓰는 컴퓨터들의 목록이

내트워크 항목에 다 나타납니다.

필자가 처음에 3대의 네트웍이 잡힌 화면을 보여드린 이유가 지금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대 중에 1대는 일부러 이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공유를 걸지 않았습니다.

 

3대 중에 2대의 공유가 끝난 지금 이시점.....

공유가 걸려있지 않은 PC의 네트워크 항목에서 조금 전 공유시킨

2대 컴퓨터의 내용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볼 수 있다' 입니다.

6층에서 공유시킨 컴퓨터들의 내용을 나머지 전층에서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큰일나겠죠?

 

따라서, 회사나 사무실 등에서는 지금부터 설명 할 홈그룹을 구성하여 공유를 시켜야 합니다.

 

 

 

2. 홈그룹을 구성하여 윈도우7 공유하기

지금부터는 홈그룹을 이용하여 윈도우7 컴퓨터간의 공유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탕화면의 네트워크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 후,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면, 빨간 네모부분을 봐 주세요.

필자의 컴퓨터는 '회사 네트워크'로 되어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네트워크의 종류(위치)는

'홈 네트워크', '회사 네트워크', '공용 네트워크'의 3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홈 그룹을 만들어서 공유를 시키기 위해서는

공유시킬 모든 컴퓨터의 네트워크의 종류가 '홈 네트워크'가 되어야 합니다.

아닌 분들은 네모부분을 클릭하여 공유할 모든 컴퓨터의 네트워크를 홈네트워크로 바꿔줍시다.

위와 같이 3가지 중 하나의 네트웍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면,

'홈 네트워크'를 클릭하세요.

네트워크가 홈 네트워크로 바뀌면서 위 그림처럼

'홈 그룹 만들기'라는 창이 뜹니다.

 

이 부분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취소' 버튼을 클릭하여 아직 홈그룹을 만들지 마세요.

홈 그룹에 대한 개념을 먼저 알아두고 난 후에 만들 것입니다.
.

다다시 위의 창에서 '고급 공유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위와 똑같이 설정을 해주시고 '변경 내용 저장'을 눌러주세요.

특히, '암호 보호 공유 켜기'에 체크는 무조건 되야 합니다.

다시 위의 창에서 네모부분을 보시면,

홈 그룹이 '생성 준비 완료'라고 나타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문구는 '가입됨', '가입 가능', '생성 준비 완료'의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위 그림처럼 '생성 준비 완료'라고 나타난다면,

공유시킬 모든 컴퓨터에서 단 한군데라도 홈 그룹을 만든 곳이 없다는 걸 뜻합니다.

 

'가입됨'으로 표시가 된다면,

그 컴퓨터가 바로 홈그룹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 걸 뜻합니다.

 

'가입 가능'이라 표시가 나온다면,

공유시킬 컴퓨터 중에 단 한대라도 홈그룹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

나머지 컴퓨터에서 가입 가능이라고 뜹니다.

 

다시 말해서 홈그룹을 이용하여 공유를 시키기 위해서는

홈그룹을 생성시킨 컴퓨터는 단 한대만 되어야 하며,

나머지 컴퓨터는 자동으로 '가입 가능'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가입 가능한 컴퓨터를 이미 만들어진 홈그룹에 가입을 시키는 것이죠.

 

여러대를 공유시키려다 보면, 이런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가입됨'으로 표시된 컴퓨터가 여러대 있다는 걸 말이죠.

그런 경우에는 운영체제(윈도우7)가 설치되면서 홈그룹까지 이미 만들었다는 뜻이 됩니다.

이 경우는 서로 같은 그룹이 아닌 별개의 홈그룹을 만들었다는 의미이므로,

모조리 홈그룹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즉, 공유시킬 모든 컴퓨터의 홈그룹 상태를 '생성 준비 완료'로 만들어 놓고

이 중에서 아무 PC에 단 한대만 홈그룹을 만들어 준다는 거죠.

그리고, 나머지 컴퓨터들은 새로 만들어진 홈그룹에 참여를 시킴으로써 홈그룹 공유가 끝나게 됩니다.

 

'가입됨'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죠.

'홈 그룹에서 나가기'라는 메뉴를 클릭하시면 홈 그룹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공유할 모든 컴퓨터의 홈그룹 상태가 '생성 준비 완료'로 나타나는 걸 확인하면,

그 중에서 단 한대의 컴퓨터만 아래의 작업을 해 줍니다.

'생성 준비 완료' 문구를 클릭하세요.

위 그림과 같이 현재 네트워크에 홈 그룹이 없으니 만들겠냐는 창이 나타납니다.

'홈 그룹 만들기' 버튼을 클릭.

위 창에서 모든 항목을 체크한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위와 같이 암호창이 나타납니다. 마침을 클릭하세요

뒤이어 위 창이 나타나면 '취소'를 클릭하여 이전창으로 돌아갑니다.

이제는 홈 그룹을 보니 상태가 '가입됨'으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부의 '홈 그룹'을 클릭합니다.

다시 이 창이 나타났죠?

'홈 그룹 암호 보기 또는 인쇄'를 클릭해 줍니다.

조금 전에 홈그룹을 생성하면서 같이 만들어진 암호입니다.

이 암호를 알아야 다른 컴퓨터에서 현재 컴퓨터의 홈그룹으로 참여를 시킬 수 있죠.

 

해당 암호를 암기 또는 인쇄를 해 둡니다. 대소문자 구분 확실히 하니까 참고하세요.

이제는 홈 그룹을 생성시킨 컴퓨터가 아닌 홈그룹에 참여시킬 컴퓨터에서의 작업입니다.

바탕화면의 네트워크에서 우클릭 후, 속성으로 들어와 보니

설명드렸던 것처럼 홈 그룹 상태가 '가입 가능'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당 문구를 클릭합니다.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에서 홈 그룹을 만들었기에 참여 하라는 창이 나타나죠?

'지금 참여'를 클릭하세요.

이 창 자주 나오죠?

전부 체크 후에 다음을 누릅니다.

암호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좀 전에 암기 또는 인쇄했던 암호를 토시 하나 틀리지 않게 입력합니다.

대소문자 구분 잘하셔야 합니다.
끝났으면 다음 클릭.

참여 완료 창이 나타났죠? 마침을 클릭하세요.

그리고 위 화면처럼 홈 그룹에 속한다는 메시지가 보이는 군요.

'취소' 버튼을 클릭하여 네트워크 공유 센터창으로 돌아갑니다

홈 그룹 상태가 가입 가능에서 가입됨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유가 잘 되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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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씩 암호 입력시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홈그룹 참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창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암호 입력창입니다.

분명히 암호를 대소문자 구분하여 확실히 입력하였으나

결과는 아놔 뽕이랍니다. ㅡㅡ;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홈그룹 암호 입력시에 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로 문의를 하십니다.

필자도 처음에 이것 때문에 엄청 애를 많이 먹었죠.

 

원인은 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홈그룹내의 상호 PC간의 시간이 틀릴 때                  

(2) (인터넷)선 연결이 잘못 되었을 때                          

(3) 공유기가 윈도우7 홈그룹을 지원하지 않을 때           

(4)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으로 인터넷설정이 뒤틀렸을 때

 

각각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홈그룹내의 상호 PC간의 시간이 틀릴 때

 

먼저, 연결될 PC들의 시간이 제각각이라면, 같은 홈그룹이라도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엔 아래와 같이 시간을 바로잡아 줍니다.

공유시킬 모든 컴퓨터들마다 트레이아이콘의 시계표시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날짜 및 시간 설정 변경'을 누르세요.

팝업창이 나타나면, 위 그림과 같이 '인터넷 시간' 탭을 클릭하신 후,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다시 팝업으로 위 창이 뜨면, '지금 업데이트'를 눌러주세요.

동기화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확인 버튼을 클릭.

 

(2) (인터넷)선 연결이 잘못 되었을 때

 

위와 같이 모든 컴퓨터들의 시간을 동기화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암호 입력시 오류가 나타난다면, 인터넷에 연결된 선을 점검합니다.

 

공유기의 각포트에서 나오는 선이 컴퓨터로 바로 연결이 되지 않고,

인터넷 전화기 등으로 연결되고 다시 인터넷 전화에서 컴퓨터로 물린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럴때는 인터넷 전화기 등을 공유기의 포트를 하나 할당하여 단독으로 물려야 합니다.

 

(3) 공유기가 윈도우7 홈그룹을 지원하지 않을 때

 

하지만,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7이 출시되기 이전에 산 공유기를 사용한다거나

공유기자체가 윈도우7의 홈그룹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사용중인 공유기의 제조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해 주셔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방법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4)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으로 인터넷설정이 뒤틀렸을 때

 

여기까지 하셨다면 거의 대부분 홈그룹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안되고 애 먹이는 경우가 항상 나타나죠??

 

컴퓨터에 설치된 바이러스 혹은 악성 소프트웨어 등으로 인터넷 설정이 꼬일 수가 있습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쓸데없는 프로그램들을 삭제하고 바이러스검사를 하셔서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삭제 방법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필자의 포스팅 중 프로그램 삭제방법에 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홈그룹 암호 입력시 오류에 관한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해도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필자의 경우도 포맷을 한 후 다시 시도를 해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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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홈그룹 공유가 끝났으니 원하는 폴더를 직접 공유시켜 보겠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2대의 컴퓨터만 홈그룹을 이용하여 공유를 하였습니다.

D드라이브의 '유틸' 폴더를 공유할 것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좌측의 홈 그룹 메뉴에 kmh(PRIMARY)라는 컴퓨터가 보입니다.

바로 이 컴퓨터와 연결된 나머지 컴퓨터의 목록이 홈그룹에 나타나는 걸 의미합니다.

 

필자는 총 2대만 공유를 하였으니 홈그룹에는 현재 컴퓨터를 제외한

나머지 컴퓨터 한대가 목록에 나타난 것이죠.

 

어쨋든 유틸폴더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공유 대상'이 있습니다.

세부메뉴에서 '홈 그룹(읽기)', '홈 그룹(읽기/쓰기)'라는 항목을 볼 수 있죠.

 

현재 폴더를 상대방 컴퓨터가 내용만 읽을 것이냐....

아니면, 수정이나 삭제도 가능하게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셔서 클릭하시면 현재폴더의 공유가 완료됩니다

다른 컴퓨터의 네트워크상에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죠.

바탕화면의 네트워크를 더블클릭합니다.

좌측의 홈 그룹메뉴에 공유시킨 컴퓨터와 조금 전의 유틸폴더를 확인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상에는 3대의 컴퓨터가 보이지만, 필자는 KJM-PC는 홈그룹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따라서 제외된 KJM-PC는 홈그룹에 가입한 나머지 두대(PRIMARY, SUBWORK)의 컴퓨터에는 접근 금지입니다.

 

그 부분은 조금있다 확인해 보기로 하고, 유틸폴더로 들어가지는 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호~~!! 접근 성공이군요. 내용이 확실히 잘 보입니다.

자!! 이제는 혼자 쓸쓸하게 제외된 'KJM-PC'에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좌측의 홈 그룹 메뉴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네트워크상의 나머지 두대 컴퓨터에 접근이 되는 지 각각 클릭을 해 보도록 하죠.

'SUBWORK' 컴퓨터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꺼지라는 메시지 확인되죠?? ^.^;

'PRIMARY' 컴퓨터에 접속해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타납니다.

 

앞서 말씀드린 예 기억나시나요?

20층 빌딩의 6층에 입주한 사무실 컴퓨터에서

네트웍 상의 컴퓨터들이 수없이 나타난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몇 대를 제외한 나머지 컴퓨터들 목록은 듣보잡 PC입니다.

어디소속의 어떤 컴퓨터인지 확인도 되지 않은 PC들이

수두룩하게 네트웍상의 목록으로 나타난다면

위와 같이 홈그룹을 구성하여 해당 사무실내의 컴퓨터만 공유시키면 되겠죠?

 

이상으로 윈도우7 PC간의 공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홈그룹에서의 프린터 연결법은 위의 1번에서 보여드렸던 방법과 똑같으니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